「2014 한․아세안 특별정상회의」기간,
시민 친화적인 스마트한 교통관리 시행
부산경찰청(청장 권기선)은 2014 한․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, 「시민불편 최소화」및「외국 정상 안전 확보」를 위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의 방침에 따라 전용로 운용, 탄력통제 및 1.5톤 이상화물차 통행제한을 시행하는 등 시민 친화적인, 스마트한 교통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.
구 분 |
기 간 |
구 간 |
통행금지 |
12. 10.(수) 07:00~12.(금) 19:00 |
▸ 올림픽R↔벡스코 제2전시장 |
12. 11.(목) 22:00~12.(금) 19:00 |
▸ 동백섬 해안산책로 |
전 용 로 |
12. 10.(수) 07:00~12.(금) 19:00 |
▸ 홈플러스↔해운대로↔동백R
※ PE방호벽
하위 2개차로 |
순간통제 |
외국 정상 이동시 |
▸ 파크하얏트호텔↔동백R↔해운대온천R
※ 진행 반대방향 통행 허용 |
화물차 통행제한
(1.5톤 이상) |
12. 10.(수)~12.(금) 08:00~22:00 |
▸ 홈플러스↔해운대로↔동백R↔온천R
▸ 센텀시티R↔요트경기장↔동백R |
□ 부산경찰청(청장 권기선)에서는
❍ 12월 벡스코에서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CEO 등 3,500여명이 참석하여 정치․경제․안보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‧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,
잦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, 행사 참석차 부산을 방문하시는 외국 정상들의 안전도 확보하기 위해,
❍ 행사장․숙소가 밀집되어 있는 해운대권 일부지역에 대한 전용로 운용, 탄력적 교통통제 및 1.5톤이상 화물차 통행제한을 시행한다.
【전용로 운용】
❍ 전용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위 2개차로를 운용하고 올림픽교차로에서 동부올림픽타운 118동 앞까지(약400m)는 차로를 양방향 2개차로씩 적정 배분하여 양방향 소통을 원활히 하고,
❍ 이 구간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나 2005년 APEC 때와는 달리 동부올림픽타운 진․출입부, 승당․베네시티삼거리는 정상 차량 이동시만 통제하고 그 외 시간대에는 일반차량 횡단을 허용하며,
홈플러스 앞 횡단보도를 제외하고는 보행자 횡단을 허용, 임시 폐쇄되는 버스정류장의 임시 정류장으로 활용하여 보행자 보행권 확보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완화를 추진한다.
주요 통제 지점
▸센텀역교차로 : 롯데백화점, 홈플러스 → 벡스코 방향 통제
※ 센텀시티교차로→센텀역교차로→벡스코방향 최하위 1개차로 통행 허용
▸올림픽교차로 : 우동램프, 승당R, 홈플러스→벡스코, 광안대교 방향 통제
▸벡스코요금소․우동지구대 : 해운대로 진입 통제
▸운촌삼거리 : 운촌R→동백R 방향 우회전 통제
▸베네시티삼거리 : 동백교차로 방향 통제
▸광안대교 벡스코요금소 : 해운대로, APEC로에서 진․출입 통제
❍ 또한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해운대해변로, 해운대온천사거리간은 순간통제하고, 행사장인 동백섬 산책로와 벡스코 주변은 전면통제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.
【1.5톤 이상 화물차 통행제한】
❍ 전용로 운용에도 불구하고 해운대권 행사장․숙소 주변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구간 진입 차량 최소화하기 위해 1.5톤 이상 화물차 통행제한을 시행하고,
❍ 구간내 거주자나 부득이 통행제한 구간을 통행하여야 하는 화물차 운전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경찰서 교통과에서 제한구역 통행허가 신청서를 접수 받아 통행허가증 발급하고 있다.
□ 부산경찰청은
❍APEC, 세계개발원조총회 등 축적된 경험으로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뿐 아니라 안전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,
【원거리 우회 협조】
❍ 해운대구 우동․중동 지역은 해운대로나 해운대해변로 보다는 광안대로, 장산로를 경유하여 대천램프로,
기장이나 울산 지역은 반송로 또는 번영로, 정관산업로를 경유하여 원거리 우회를 당부하였고,
【대중교통 이용 및 자율2부제 시행 참여 협조】
❍ 대중교통 이용, 자율2부제 시행 동참과 현장 경찰관의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.
※ 교통통제․화물차 통행제한 및 벡스코 주변 교통통제 요도 참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