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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[보도자료] 한‧아세안 정상회의 대비, 부산지역 해상경호 현장 점검
  • 작성일2014-12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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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‧아세안 정상회의 대비, 부산지역 해상경호 현장 점검
홍익태 초대 해양경비안전본부장, 남해본부 방문


□ 국민안전처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(치안감 이정근)는 27일 홍익태 초대 해양경비안전본부장(치안총감)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남해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.

□ 이날 홍익태 해양본부장은 남해권 해상경비 및 치안현황과 오는 12월 11~12일 부산에서 열리는 ‘2014 한‧아세안 특별정상회의’해상경호 종합계획을 보고받았다.


□ 또한 수영만 요트경기장, 누리마루 등 한‧아세안 정상회의의 주요 해상 경호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경호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, 특공대 등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.

□ 특히 홍익태 해양본부장은 “해상경계를 더욱 강화하여 테러나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국제적 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경호안전통제단과 함께 완벽한 경호‧경비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”을 주문했다.

□ 한편, 홍익태 본부장은 항시 비상근무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로 근무복이 아닌 기동복을 입고 남해본부 직원들과 첫 상견례를 했다. 홍 본부장은 “새롭게 조직이 출범하고 변화와 도전의 기로에 있지만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‘가장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’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항해해나가자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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